2020년 5월 14일 기준 국내 코로나 발생현황
≪한국 코로나 현황≫
잠잠해질 줄만 알았던 코로나 바이러스가
얼마전 있었던 이태원 클럽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다시 전파가 되었죠.
하... 언제쯤 종식될지...
20년 05월 14일 00시 기준으로 대구 6,865명 경북 1,368명 서울 711명 경기 714명 검역소 481명 충남&부산 144명으로
전일대비해서 인천이나 서울 경기는 몇 명씩 늘어난 현황입니다.
전국적으로 누적 확진환자는 총 10,991명 전일대비 29명이네요.
그중에서 격리는 969명 격리해제된 환자는 9,762명 사망자는 260명인데요.
10만명당 발생률 추이를 보면 21.20명으로 계산이 됩니다.
이태원 클럽의 확진자 발생으로 점점 확진자가 많아 지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이태원 클럽에 대한 확진자가 133명으로 발표되고 있으며
지역별로 다양하게 퍼져있습니다.
서울 73명, 경기 25명, 인천 18명, 충북 8명, 부산 4명, 충남 1명, 전북 1명, 경남 1명, 강원 1명, 제주 1명 등이네요.
그 중 충북 8명중 7명은 국방부 격리시설 관련 발생 사례라고 해요.
이게 무슨일인지....ㅜㅜ
거기다가 이태원 클럽 확진자의 인권문제까지 대두되어 참....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권문제를 떠나서 전세계적으로 바이러스가 퍼져있는 가운데
조심하지 않고 저렇게 다니다가 확진받고 다른 이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것 자체가 문제인데요.
초반에 신천지도 그래서 엄청 욕많이 먹었죠.
뉴스에서도 확진자 인터뷰 영상인가를 보니 본인의 성정체이 들어나게 된다면 그냥 자살하고 만다던지
본인이 내일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오늘을 즐겨야하지 않겠냐는 말이라던지
정말 말같지도 않은 소리로 목소리를 내더라구요...
뭐가 그렇게 당당한건지... 본인의 가족들이 코로나에 다 감염이 된다면 그런 소리가 나올까요.?
보통은 20대들이고 많아도 30대이겠지만 젊은 본인들은 아프면 그만이겠지만
본인 부모님세대나 면역 저하자들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는 감염증인데 책임감도 없고 개념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자가격리기준대상 및 생활수칙 / 질병관리본부
단순한 감기 증세라던지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1339 or 담당 구 보건소에 전화하여
상담 후 안내받은 선별진료소가 있는
병원으로 내원하여 진료를 받길 바랍니다.
병원은 다양한 질환군의 환자들이 있으며 면역이 저하된 환자 또한
있습니다. 코로나 의심되는 경우에는 병원 방문으로 오히려 감염피해를 입을 수 있거나
반대로 다른 사람들에게 감염증을 전파할 가능성이 있어
1339 or 보건소에 전화하여 상담받으셔요!
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
www.cdc.go.kr
코로나 19 자가격리
병원의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거나 코로나 의심증상이 있으면 자가격리 조치가 되는데요,
보건소장은 자가격리통지서를 발부하고 1:1로 담당자 지정을 하여 자가격리 해제시까지
매일 2회 유선 연락하여 발열, 호흡기 증상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자가격리 대상자는 2주간은 독립된 공간에서 혼자 생활을 해야하며 방문을 닫되, 창문을 자주 열어 환기하고
가능하면 혼자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과 세면대가 있는 공간이 좋겠네요.
만약 공동으로 사용하게 된다면 사용한 직후 소독(락스 등 가정용 소독제)을 해주어야 합니다.
자가격리 대상자의 생활 준수사항
최근의 월드오미터 확진자 현황을 보면
이렇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