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220 올드스쿨 Vans old skool/black true white 220 후기

드디어 와따 ...!!!

얼마전에 캔버스 신발을 하나 사야겠다 고민만 하다가 무신사에서 세일하길래 사버렸다.

첨에 사이즈를 잘 모르겠어서 블로그 후기 찾아봤는데 운동화 225-230 신는 나는 225으로 사도 되겠다 싶어서 시켰고 엄청 컸다....

그래서 바로 교환 주문 넣고

한 십일정도 되서 받은 택배 ㅜㅜ

배송기사님 와서 물건 인수하고 다시 매장갔다가 검수 후에 새 물건이 오기 때문에...

사이즈 신중히 결정 바람...
(반스 오프라인 매장 갈라고 했는데 귀찮아서 안감 ㅜ)

젤 작은 사이즈인 220으로 시켰습니다.

캔버스형은 오랜만에 구입해서 주구장창 신을 생각에 설렘 ㅋㅋㅋㅋ

깔끔하고 단단히 잘 포장되어 온 반스!

바로 끈 매놓고
발을 쑥 넣어봤습니다.

근데 좀 커요..
딱 맞았으면 좋았을거 같지만
조금 넉넉한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반품안했슴당

많이 남았으면 반품 했겠지만요! ㅋㅋ

원래정가는 69000원
무신사에서 55000원 주고 구입!
(하지만 교환비용으로ㅜ5천원 추가... 그래도 정가보다는 싸게 삿다...)

데일리 아이템으로 요긴하게 신고 다닐 것 같아요 ㅋㅋㅋ
엄청 유명한 제품인만큼 사이즈만 잘 고려해서 사면 성공이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