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3 말씀 쓰기 "그리스도 그분을 배우는 것이 중요한데 피조물 가운데에서 성모님보다 그리스도를 더 잘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 . . 레지오단원이 선서를 할 때 자신의 선서문을 필사하여 망므의 준비를 하도록 권고합니다. 선서문 내용에 '성령의 권능으로 티없이 되신 성모님 안에서 저 또한 깨끗하게 하시고 우리 주 그리스도께서 제 안에서도 자라게 해주소서 그리하여 이 세상과 영혼들에게 그리스도를 모셔다 드리게 해주소서' 그리스도께서 내안에서 태어나 성장할 수 있도록 죄없는 마음자리 온전히 말씀에 순종하는 가난한 마음자리 마련하겠습니다. 제 안에 예수님은 저를 도구로 사용하시어 가난한 이들을 찾아 길을 떠나실 것이고 하늘나라를 가르칠 것이며 최종목적인 골고타언덕으로 저를 데리고가실 것입니다. 거기서 저는 성모님과 할게 십.. 2020. 5. 27. 말씀 쓰기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어서 믿지 못하는 거라고 예수님이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 . . 오늘 복음은 예수님께서 벳다타못에서 치유한 뒤에 벌어지는 논쟁의 일부로 마치 법정에서 예수님과 유다인들이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처럼 묘사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뜻에 따라 모든것을 행하십니다. 그렇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드러나는 모든일은 하느님께서 세상구원을 위하여 아드님을 보내셨다는 증언인 셈입니다. 요한은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계시되는 하느님의 뜻을 진리로 선포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것은 성경에 담겨있습니다. 이런 주장에서 가장 큰 바탕이 되는 것은 '파견' 곧 하느님께서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셨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성경의 말씀을 통하여 당신을 믿고 영원한.. 2020. 5. 26. 말씀 쓰기 "그리스도께서 문밖에서서 각 사람의 마음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오늘 그분께서 우리의 자비를 보여드립시다." . . . 오늘 복음에 군중 가운데 어떤이들이 저분은 참으로 예언자시다 했더니 대제관들은 율법을 모르는 저주받은자들 같으니하고 무시합니다. '최고의 해의원들이나 바리사이들 가운데서 누가 그를 믿어냐?' 율법과 성경을 내세우고 있지만 자신들의 종교행위와 판단이 백성들의 기준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어 니 귀를 의심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장차 신앙인의 삶에 기준이 될 것이며 고향에서 환영받지 못한 그분이 수많은 이들의 고향이 되실 것이며 고향에서 환영받지 못한 그분이 수 많은 이들의 고향이 되실줄을 알지 못했으면서도 그분을 증거하는 선택을 했습니다. 하느님은 수락하느냐 또는 거부하느냐의 자유를 오늘 우리.. 2020.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