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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월화수목금토일

2020년도 5월의 마지막날.

by 겸쯔 2020. 6. 1.

벌써 2020년도의 5개월이 지나게 되는 5월의 마지막날.

저녁 근무라 나에게 하루는 아니지만 시간이 널널했다.

아침 일찍 6시 인가? 일어나서 

SNS 좀 하다가

다시 자버리고~

10시쯤 깨서 까미 산책도 나갈겸 친구가 올리브 오일을 준다길래 냉큼 가버림~

걸어서 10-15분 정도의 거리인데

헥헥거리는 우리 까미,

(플렉시 리드줄은 엄청 잘쓰고 있다! 진짜 가성비 쩌는 아이템)

쭈가 찍은 우리 까미 ㅋㅋㅋㅋㅋㅋ

이번달에 미용하자 까미야... ㅋㅋㅋ

3월 말에 미용해서 그런지 얼굴쪽 털이 많이 자랐다.

몇 초도 가만히 못있는 까미 !

귀엽당 - ♥

친구한테 올리브 오일 받고 얘기 조금 하다가

다시 집으로~

오후 2시까지 

집안일했다..

빨래돌려놓고 쓸고- 닦고- 화장실 청소에- 먼지 털고- 이불정리- 옷정리-

시간 순삭이었다...

책도 보고-

동생이 쏘는 점심!

집근처 범일동 '맥 브리또' 에서

새우 브리또 하나랑 소고기, 새우 퀘사디아 각 하나씩 시켰다.

이렇게 시켜서 배달팁 1500원에 총 12,00원!

이건 새우 브리또!!

진짜 맛있다.... 엄청....

매일 먹어도 안 질릴 것 같은.

원래 햄버거 시켜먹을랬는데 브리또 시켜먹길 잘함... 훨 맛있음

입맛이 변했는지.. 햄버거 먹으면 소화도 안되고 속이 더부룩한데

브리또는 그냥 맛잇따 ㅋㅋㅋ

요곤

새우 퀘사디아! 

얇고 조밀조밀 야채 및 새우가 들어있어 간편하게 먹기엔 딱 좋은듯 하다.

저거만 먹어도 배부름..

아, 퀘사디아는 저게 두개 들어있다.

요건 소고기 퀘사디아!

솔직히 새우가 훨 맛있었다.. ㅋㅋㅋ(남동생도 인정함)

다음번에는 다른 맛으로 먹어봐야징!

다음 먹을 땐 리뷰를 제대로 해야겠다 ㅋㅋㅋ 존맛탱이라서,

.

.

그러고 한시간 자고 출근함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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