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어서 믿지 못하는 거라고
예수님이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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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음은 예수님께서 벳다타못에서 치유한 뒤에 벌어지는 논쟁의 일부로 마치 법정에서
예수님과 유다인들이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처럼 묘사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뜻에 따라 모든것을 행하십니다.
그렇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드러나는 모든일은 하느님께서 세상구원을 위하여
아드님을 보내셨다는 증언인 셈입니다.
요한은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계시되는 하느님의 뜻을 진리로 선포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것은 성경에 담겨있습니다.
이런 주장에서 가장 큰 바탕이 되는 것은 '파견' 곧 하느님께서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셨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성경의 말씀을 통하여 당신을 믿고 영원한 생명을 얻으라고 호소하십니다.
신령성체 기도로 마음의 위안을 받습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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