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께서 문밖에서서 각 사람의 마음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오늘 그분께서 우리의 자비를 보여드립시다."
.
.
.
오늘 복음에 군중 가운데 어떤이들이 저분은 참으로 예언자시다 했더니 대제관들은
율법을 모르는 저주받은자들 같으니하고 무시합니다.
'최고의 해의원들이나 바리사이들 가운데서 누가 그를 믿어냐?'
율법과 성경을 내세우고 있지만 자신들의 종교행위와 판단이 백성들의 기준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어
니 귀를 의심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장차 신앙인의 삶에 기준이 될 것이며 고향에서 환영받지 못한 그분이 수많은 이들의
고향이 되실 것이며 고향에서 환영받지 못한 그분이 수 많은 이들의 고향이 되실줄을 알지 못했으면서도
그분을 증거하는 선택을 했습니다.
하느님은 수락하느냐 또는 거부하느냐의 자유를 오늘 우리앞에도 내놓으십니다.
우리는 화를 내며 우격다짐을 할 수도 있고 그분을 증거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그분께서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또 나에게 예수님은 어떤분이신가요?
- 아멘
댓글